변영섭 부군수, 현장중심의 소통행보 눈길!
변영섭 부군수, 현장중심의 소통행보 눈길!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10.17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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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섭 부군수, 관내 중소기업 14개사 4일간 현장방문 실시
일본수출규제 2차 피해 상황과 기업운영 애로청취 및 해결

양평군 변영섭 부군수가 지난 14일부터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시작해 현장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포스엠 현장방문 사진
포스엠 기업을 현장 방문한 변영섭 부군수

이번 방문은 양평군 관내의 종사자수 20인 이하인  강소 중소기업체 14개사를 대상으로 ‘민생 현장 챙기기’와  ‘중소기업 기 살리기’를 위한 행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에버그린에버블루 현장방문해 소통행정 펼치는 변영섭 부군수
에버그린에버블루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소통행정 펼치는 변영섭 부군수

변영섭 부군수는 강하면 소재 에버그린에버블루협동조합(대표 이인향)을 필두로 한 14일 방문에서는 침체된 국내의 경기불황과 더불어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경영어려움 등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임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생산현장을 둘러볼 계획으로 올해 처음 중소기업 경영자금지원 등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했다.

그는 “각종 중첩 규제로 열악한 환경과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적극 해결하고 기업들이 편하게 활동하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기업 관계자 A씨는 “안정적인 판로 및 기술개발지원 등 중소기업 위기대응 방안 강구 등이 건의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어 참  좋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양평군은 매년 상·하반기 1회 이상 군수와 부군수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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