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행복한 동행’ 도움의 손길 이어져
이천시 ‘행복한 동행’ 도움의 손길 이어져
  • 정해균 기자
  • 승인 2019.12.06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이천시 정한연구소(회장 박영일)는 이천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연탄 1만2천500장(9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한연구소는 10개 태권도 학원연합으로 12월 ‘나눔과 행복’을 주제로 한 학원생들의 인성교육을 한 후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아이들 용돈 중 일 천원 모금과 각 학원장들의 성금 기부로 연탄을 마련해 어려운 소외계층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6일에는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이천·여주교류회 이·취임식 행사서 회원 일동이 240만 원, 이천계기㈜(대표 이인우)에서 연탄 5천장(375만 원 상당), ㈜세이프코리아(대표 노상언)에서 500만 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각각 기탁했다.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이천·여주교류회는 30여 명의 중소기업대표들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과 경쟁력강화, 기업이윤 창출 등의 교류를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장학금 후원, 복지시설에 정수기 보급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천계기㈜와 ㈜세이프코리아도 다년간 매해 동절기마다 저소득가구에 연탄과 성금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