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원 시의원, 광역버스 노선 신둔정류장(도암IC) 확정
서학원 시의원, 광역버스 노선 신둔정류장(도암IC) 확정
  • 정해균 기자
  • 승인 2020.02.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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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원 이천시의원은 경기도의회 김인영 도의원과 협조해 이천-잠실 광역버스 노선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관계자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기도형 준공영제로 이천-잠실 광역버스를 운행하기로 한 가운데,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정거장(이천역-상공회의소-터미널-보건소-한양수자인-동양아파트)에 신둔정류장(도암IC)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에 경유지 추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설명해 인근 시민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되게 됐다.

서학원 의원은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김인영 도의원의 시민을 위한 배려와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잠실 광역버스는 오는 3월 17일부터 1일 42회 운행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기준 교통카드 2천8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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