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천시 문화관람시설의 휴관기간을 연장한다.
이천시립박물관 및 서희역사관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8일까지 휴관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진정될 때까지 당분간 휴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이기에 휴관을 연장하기로 결정한만큼 이천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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