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6개 사회단체(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이천터미널 대합실, 지역 내 5개 공원, 지역 내의 버스 승강장에 대해 지난 9일부터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중리동 통장단협의회를 비롯한 5개 단체에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 필요성이 절실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방역을 계획했다.
9일부터 실시된 방역 릴레이는 중리동 통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중리동 6개 단체가 순번을 정해 매일 실시하고 있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마을주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연이어 방역 활동에 임해 준 통장단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사회단체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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