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성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상규, 조강연)는 지난 11일에 이어 17일에도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지역 방역 소독에 나섰다.
이날 설성면새마을협의회는 마을진입로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소독 효과를 증대시켰다.
박상규·조강연 설성면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방역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안전하고 청결한 설성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중 설성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은 일회성보다는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며, “지역 내 단체의 지속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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