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요양원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
설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요양원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
  • 정해균 기자
  • 승인 2020.03.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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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상규, 조강연)는 지난 11일과 17일에 이어 24일에도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지역 방역 소독에 앞장섰다.

이날 설성면새마을협의회는 마을버스 정류장, 상점가 및 다사랑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과 청소를 동시에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소독 효과를 증대시켰다.

박상규·조강연 설성면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상점가와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원 소독 등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안전하고 청결한 설성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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