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방역소독 ‘박차’
호법면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방역소독 ‘박차’
  • 정해균 기자
  • 승인 2020.03.27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시 호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환, 문인자)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호법면 지역 내 마을 21곳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호법면새마을지도자 15명은 보건소 직원과 함께 방역 소독기를 이용해 경로당, 버스정류장, 공공시설 등을 방역했다.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앞서 지난 6일부터 민·관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바 있다.

이호환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장은“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법면새마을협의회를 포함해 호법면 기관·사회단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6곳은 매주 순차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