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상공회의소, 이천시에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탁
이천상공회의소, 이천시에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탁
  • 정해균 기자
  • 승인 2020.03.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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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상공회의소에서는 지난 27일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천시에 마스크 4천350개를 전달했다.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정백우)에서 500만 원, 이천상공회의소 경제협력 교류도시인 중국 무석시 한국상회에서 500만 원, 총 1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정백우 이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역경기 침체와 피해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신 이천상공회의소와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현재의 위기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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