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대신면과 노인취업지원센터, 어르신 의식 고취의 장 열어
대신면(면장 연순흠)은 지난 27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부(부회장 류석환) 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박정선)와 여주경찰서 교통관리계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어르신 참여자들을 위해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좌석배치로 대신노인분회장과 대신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취업지원센터 소양교육과 여주경찰서 교통관리계의 사고사례 및 안전행동 지침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
노인취업지원센터는 ‘또래끼리, 친구야 놀자, 9988, 쓱쓱싹싹, 실버캅, 할머니손맛’ 등 다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노후의 즐거움과 생동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는 지극히 필요한 부분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그 과정에 건강과 안전은 필수사항이니 늘 유념하시어 대신면 발전에 기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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