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균 기자)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공동단장 유순환, 강상면장 이대규)은 재능, 물질, 나눔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공동체 육성과 이웃 간에 서로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경기도 복지공동체 공모전에 “강상면 행복더하기”사업이 선정되어 약 사백사십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강상면 행복더하기 사업“은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과 ‘편안(眼)한 데이’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은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과 1:1 결연대상자들과 함께하는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명소를 관광하여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고, 편안(眼)한 데이는 시력저하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시력 검사와 맞춤형 안경제작 그리고 돋보기를 제공하여 주민화합과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중 「편안(眼)하데이」사업은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원들이 어르신들과 동행하여 시력검사와 더불어 맞춤형 안경제작을 마친후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까지 함께 하고 있어 어르신들께서 환환 세상을 열어주어 감사함을 전하며 호응이 크기에, 단장 유순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공동체 기획 사업 및 공모전에 선정되어 강상면 지역의 여러 가지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각 기관단체의 원활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추춧돌이 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