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취재단)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부터 10월30일까지 전국적으로 3곳의 승마공원을 건설하기 위해 모집 공고했다.
모집공고를 살펴보면 우선 호스파크형으로 장회발매소와 승마장 조성(체험 및 재활승마)이다.
이 경우 장외발매소의 바닥면적은 992㎡(300평),연면적 6,612㎡(2,000평)이상이다.
또 문화체육형은 장외발매소와 문화·체육시설(체육관,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역시 장외발매소는 바닥면적 992㎡(300평), 연면적 6,612㎡(2,000평) 이상으로 공고했다.
문화체육시설 경우 법정기준 면적이상의 체육시설 또는 공연시설 등이며 설치 시설물 종류 및 형태는 신청인과 지역사회 의견 수렴 후 결정한다.
또한 복합레저형의 경우 장외발매소 전용 단독 건물로 장외발매소는 바닥면적 992㎡(300평), 연면적 6,612㎡(2,000평) 이상이며 내부구성은 관람시설 + 복합문화시설 + 커뮤니티 공간이다.
현재 장외발매소는 전국적으로 31개가 운영 중에 있다.
한국마사회 주관 2018년 장외발매소 대상물건 모집공고에 따라 양평군의 동북권지역인 용문면 다문리의 경우 현재 승마장이 운영되고 있다.
인근지역에 사업유치회사소유의 대지 약10,000평 중 약3,500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약3,000평 정도의 지하1층 ~지상4층의 장외발매소를 유치하고자 지난 10월 30일 한국마사회에 호스파크형으로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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