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관내 5개 복지기관이 연합사업으로 양서면 ∙ 양동면 지역주민 70명과 함께 충북 단양으로 찾아가는 복지 오락관 나들이를 다녀왔다.
찾아가는 복지5樂관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다섯 개의 기관이 다섯 가지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5樂관은 양서면과 양동면 주민들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문화 ․ 복지 사각지대 확장을 예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들이 참여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수양개빛터널을 관람 후 “꿈 같은 시간이었고 나들이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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