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덕 지역위원장,지역 현안인 "양평 양서119안전센터 신축 위해 노력할 것"
백종덕 지역위원장,지역 현안인 "양평 양서119안전센터 신축 위해 노력할 것"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8.11.21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최준수 양서면장과 조경현 양평소방서장과 함께 '양평 양서면 119안전센터' 신축 숙원사업 추진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한 백종덕위원장과 최준수 양서면장 및 관계자들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백종덕 지역위원장은 전지역위원장이었던 정동균 양평군수님의 치적이었던 양평 양서119안전센터 신축을 위해 지난 19일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했다.

1984년에 준공된 양서119지역대 청사는 현재 시설이 노후되고 소방력의 증가로 인한 장소 협소 문제가 발생하는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선제적 대응의 어려움이 있었다.

양서119지역대 청사의 시설 노후, 장소 협소 문제 등 현안을 의논하는 모습

양서면과 서종면은 인구증가율이 높고, 남․북한강 수계지역에 생활 편의시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철운행 및 경춘․중부내륙․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량 증가와 하남시, 남양주시와 인접하여 소방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님는 지역위원장 시절이던 2015년 8월 경기도 안전센터 신설관련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양서119안전센터를 신축하기 위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2017년 11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양서119안전센터가 반영되었으며, 지난 2월 경기도 공유재산심의 원안의 가결에 이어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원안이 가결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백종덕 위원장, 조경현 양평소방서장과 함께 양평 양서119안전센터 신축을 위한 다짐

이에 백종덕 지역위원장은 오는 2020년까지 부지를 매입하여 안전센터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임을 확인하고, 최준수 양서면장과 조경현 양평소방서장과 함께 양평 양서119안전센터 신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