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시책추진, 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높은 평가받아
양평군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8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양평군은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사용자 중심의 시책 추진과 홍보, 도로명주소 기반 확충 및 정비, 도로명주소 군민 불편사항 개선 등 주소정책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실 주민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군민의 생활안전, 물류, 관광, 공간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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