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기후 목표에 도달하는 데 있어 세계의 역추적과 역추적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기후에 대한 세계의 입장이 매우 걱정된다"며 "국가들은 기후 약속과 약속을 이행하는 데 있어 궤도에서 멀리 벗어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 의제가 훼손되고 있다"면서 "우리가 행동을 가속화해야 하는 시기에 역추적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후 정의에 기초한 신뢰를 재건하고 녹색 경제로의 정당한 전환을 가속화할 때가 깨어나서 나서야 할 때"라며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로 제한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우리는 이것을 희망의 순간으로 여겨야 ㅎ나다"라고 덧붙였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 "기후 연대 협약을 제안했고 추가적인 기후 노력을 감독하기 위해 가속 의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진국들은 재정, 적응, 손실과 피해에 대한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며 "그들은 또한 다자간 개발 은행들이 재생 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허용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훨씬 더 많은 민간 금융을 활용하도록 촉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화석 연료 산업을 기후 위기의 "오염된 심장'이라고 부르며, 세계는 공정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화석 연료를 단계적'로 제거하고 공정한 전환으로 재생 가능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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