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면에 이어진 ‘행복한 동행’ 온정의 손길
백사면에 이어진 ‘행복한 동행’ 온정의 손길
  • 정해균 기자
  • 승인 2019.0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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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백사면은 지난 3일 쎄네스테크놀로지(대표 이귀주)와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대표 가보렐 마르셀)에서 백사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쎄네스테크놀로지는 기계 정비 업체로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부수적으로 다관절로봇 등을 제작해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는 SK하아닉스반도체를 비롯한 한국 내 주요 산업에 스팀생산 공급과 폐자원의 재활용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귀주 대표는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엽 백사면장은 “기탁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백사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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