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복지사각지대에 매주(화, 목) 건강증진서비스 제공해 눈길
양평군보건소는 ‘찾아가는 건강나누미’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의 접근성과 건강복지 수혜가 어려운 동부권 소외지역을 선정해 매주(화, 목)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동부)센터는 지난 9일 건강관리(동부)센터는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의 전문인력 구성된 '싱싱건강’, ‘건강충전’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앞으로 서비스 취약계층 직장인 야간 운동프로그램인 ‘활력충전’과 기참여자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 유도가 가능한 SNS(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자조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평군 용문, 단월, 지평, 양동, 청운면의 65세 미만 만성질환 대상자를 위한 사전 예방적 프로그램을 분기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건강․체력 상태에 맞춰 그룹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후 상담 서비스와 건강개선 효과도 제공받는다.
양평군 동부권의 힐링자원을 활용해 ‘싱싱건강’은 주 3회(월, 수, 금) 진행되며, 맞춤형 그룹 운동과 건강걷기를 할 수 있다. 또 ‘건강충전’은 주 에어보드를 활용한 심폐지구력 및 전신근력 강화운동으로 구성되어 매주 2회(화, 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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