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에서 초등학교 졸업생 40명과 함께 졸업식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성장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매년 만12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졸업식은 어린이댄스팀(모닝스타즈)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들의 성장과정이 담긴 동영상 시청, 졸업생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특히 군 드림스타트에 협력해 준 지역사회 관계자가 참석해 사례가 종결되는 아동들의 졸업식 축하하고 응원했으며, 특히 양평군민포럼(회장 김성진)은 아이들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후원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겠다. 지역사회에서도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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