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메달 3개 획득
◦ 유·청소년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기회
◦ 유·청소년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기회

경기도 양평 다문초등학교(교장 서원순)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다문초등학교는 3명의 학생들이 E스포츠, 에어로빅, 육상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특히 E스포츠 종목에 출전한 4학년 김시호 학생은 PC 종목(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초등부)과 콘솔 종목(닌텐도스위치 테니스 초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원순 교장은 “평소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다진 우리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발탁되어 전국의 우수한 학생 선수들과 겨뤄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땀흘려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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