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산업, 호법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중앙산업, 호법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 정해균 기자
  • 승인 2019.0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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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덕평로 소재 중앙산업(주)(대표 정보희)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1천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보희 중앙산업(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호법면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는 면민 모두가 웃는 날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호법면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충연 호법면장은 “20년 가까이 호법과 같이 걸어온 기업이 우리 지역 주민에게 실천해주신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호법면 삼니웃)와 함께 상품권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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