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제25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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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가경정 예산, 6,437억 5천만원
'청렴교육 외래강사 수당 2백만원 및 생활불편해소 사업 예산' 삭감 결정
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 '제25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 마쳐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지난 28일(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원) 개최한 데 이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는 지난 29일(화) '제25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 본예산보다 68억 2천만원이 증액된 6,437억 5천만원으로, 1.07%가 증액 편성 되었으나 예산심의를 통해 총 2건에 7천 2백만원을 삭감 조정했다.

주요 삭감 조정 내역으로는 감사담당관 소관 청렴교육 외래강사 수당 2백만원은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하여 전액 삭감, 민원바로센터 소관 생활불편해소 사업은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되었다고 판단해 1억원 중 7천만원을 삭감했다.

이정우 의장은 “2019년 처음 개회한 임시회에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한다. 새해에도 주민의 혈세로 편성된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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