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권 강한 비판‘글 게시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권 강한 비판‘글 게시
  • 김순덕
  • 승인 2024.08.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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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은 “친일 반민족, 검찰 반민주, 전쟁 반통일 정권”, 국민 인내 한계 도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승원 위원장이 자신의 SNS체널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승원 위원장이 자신의 SNS체널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8월16일 <8.15 단상> 이란 제목으로 게시된 글에서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친일 반민족” “검찰 반민주” “전쟁 반통일”정권으로 규정하고 상반기 적자가 100조에 이르는 “경제 폭망”을 거론하며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한 근거를 조목조목 제시했다.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후보 시절에도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을 강한 어조로 주장했으며 윤석열 정권과의 전면적 싸움을 예고한 바 있다.

경기도당도 광복절 당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 밀정이 있다며, 윤석열 정권의 친일행위를 규탄했으며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정부 주도의 광복절 기념행사에 광복회 인사들과 야당 관계자들이 불참하고 별도로 기념식을 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난 8월10일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의 온라인 투표결과 57.59%의 득표률로 도당 위원장에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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