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 29기 CEO과정 원우회(회장 유병곤)는 지난 13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원대 29기 CEO과정 원우회는 지난해 9월 30여 명이 입학했으며, 이번 성금은 29기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인 회비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동원대 29기 회원들은 경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 교육프로그램 수강은 물론 회원들 간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해왔다.
유병곤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과정수료를 앞두고 또 다른 유종의 미를 거두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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