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양평교육지원청,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순덕 기자
  • 승인 2024.09.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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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차미순 교육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 차미순 교육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불법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임을 알리고,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양평교육지원청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차미순 교육장은 “도박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개인의 미래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이 도박의 유혹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차미순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박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양평군의회 의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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