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라면’ 전달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사랑의 라면’ 전달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2.1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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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0박스 전달
1,500만원 상당 물품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해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양평의 소외된 이웃들이 식생활 유지를 위한 ‘사랑의 라면’ 500박스, 약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 날은 군 관계자와 읍․면 사회복지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건강관리센터 광장에서 실시됐으며, 전달된 라면은 각 읍면 복지팀, 무한돌봄통합센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렇게 많은 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게 잘 전달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 설립된 선행 단체로 정부지원 없이 국민들의 나눔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결식아동 급식지원, 소년소녀가정 생필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지구촌 빈민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장학사업, 생필품 지원 등을 전개하며 국가공익과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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