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에서 운영중인 가남체육센터가 (사)한국생존수영협회에서 인증하는‘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은 수영장 안전성, 교육 적합성, 안전 관련 용품 구비, 위생·청결 등 안전 전문가가 엄격한 현장 심사를 실시 후 적합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5개 초등학교 1,005명에게 생존수영 교육장을 제공하였으며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을 통해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교육장 안전인증을 통해 앞으로도 초등학생 생존수영을 위한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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