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남녀새마을협의회,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용문면 남녀새마을협의회,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 김순덕 기자
  • 승인 2024.10.08 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 용문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이건구, 면부녀회장 윤영이)는 지난 5일 ‘용문면 새마을회 나눔장터’를 용문역 앞 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양평군 용문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이건구, 면부녀회장 윤영이)는 지난 5일 ‘용문면 새마을회 나눔장터’를 용문역 앞 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류와 산나물전, 잔치국수 등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했다. 이날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용문면 내 소외된 주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건구 새마을협의회장과 윤영이 면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장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바자회 운영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용문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6월에도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