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10월 22일(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로 영어체험을 떠났다.
본 체험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미래교육과 영어교육이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영어 일일 교육활동이다. 학생들은 미래환경교육, 인성함양교육 등 다양한 테마의 교육을 융합한 체험형 교육을 경험했다.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환경교육 및 인성함양교육을 통해 주제별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며 협동심까지 길렀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영어, 미디어, 과학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쉽고 즐겁게 영어와 친해지고 글로벌 감각도 익혔다.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미래기술을 익힐 수 있는 로봇 코딩,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암벽등반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어민 강사와의 가상현실(VR) 체험, 요리수업, 인공지능 코딩 수업 등 전체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주어진 프로젝트를 스스로 완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해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놀이와 체험을 같이 하니까 어느새 친해졌다. 영어로 이렇게 재미있고 즐겁게 대화하고 놀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미래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깨달았다.”면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새울학교 김문겸 교장은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의 체계적인 영어체험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 특성과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된 교육 내용에 크게 만족한다. 우리 학생들이 영어가 미래를 대비하는 도구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본 체험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본 체험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