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전 구간과 노외주차장 6개소(공설, 남천, 북샛말, 서희, 택시쉼터, 중리천로)로 총 1,948면이며 2025년 1월 28일(월)부터 1월 30일(수)까지 3일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높인다.

이천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 없이 차량을 주차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공영주차장의 무료 개방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주차 불편 없이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개방을 시행하게 되었다”라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