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후원으로 기부의 손길 이어져
양동면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후원으로 기부의 손길 이어져
  • 김순덕 기자
  • 승인 2025.01.17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 새마을협의회(회장 정하성, 부녀회장 박옥애)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21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새마을협의회(회장 정하성, 부녀회장 박옥애)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21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동면 새마을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전달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총회를 개최하면서 후원받은 양곡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정하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한파와 폭설이 지속되는 날씨에 양동면 주민들께서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양동면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