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기관·단체에서 성금 및 물품 기탁 행렬 이어져
양평군 양서면, 기관·단체에서 성금 및 물품 기탁 행렬 이어져
  • 김순덕 기자
  • 승인 2025.03.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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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면장 김진애)은 26일 양서면 탁구 동호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에서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새마을금고는 2023년부터 추운 날씨에도 양서면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등 관내 이웃 돕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후원해 주시는 양서면의 여러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배분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일진기업(주)(대표 정재운, 500만 원), 진유통 주식회사(대표 김종진, 100만 원), 삼현종합건설(주)(대표 황재용, 200만 원), ㈜스팀지니(대표 강두한, 떡국떡 50박스), ㈜대일토건(대표 김정숙, 배 20박스) 등에서 이웃 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양서면에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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