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 발전협의회(회장 황순만)은 지난 1일 모가면 원두저수지 부근 도로변에서 식목일 날 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모가발전협의회원과 이용근 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모가농협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환경정비 일환으로 원두저수지 부근 도로변에 벚나무 40여 그루를 보식해 도로경관을 정비했다.
황순만 회장은 “식목 행사를 계기로 녹색복지 실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 조성과 나무심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우리가 심는 나무는 우리와 미래의 후손들이 살아가는 기본적인 토대이자 자산이니 한그루씩 정성 들여 심어서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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