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4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여주시지부 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모범음식점 신청업소에 대한 현장방문 점검 결과와 위생, 맛, 친절서비스, 여주쌀‧도자기 사용, 음식문화조성 정책 참여의지 등을 중점으로 심의한 결과 모범음식점 신청업소 중 11개소가 선정했다고 전했다.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은 앞으로도 음식점 중 위생환경과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음식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도 여주시의 모범음식점은 총 85개소(기존 74개소, 신규 11개소)로 여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와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 교부 등의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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