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화·목 야간민원실’ 운영
이천시, ‘화·목 야간민원실’ 운영
  • 정해균 기자
  • 승인 2018.09.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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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퇴근 후 여권접수 가능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오는 11월부터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편의증진과 수요가 많은 여권발급을 위해 ‘화·목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시는 2008년부터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학생들의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평일 21시까지(동절기 20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그동안 여권 접수는 안됐다.

민선 7기를 맞아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여권업무를 확대(접수 및 교부)해 11월부터 ‘화·목 야간민원실’로 변경 운영하기로 했다.

‘화·목 야간민원실’은 근무시간 내에 시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접수 및 교부, 주민등록제증명 등 업무를 취급한다.

한편 이천시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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