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이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대성황’
김용진 이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대성황’
  • 정해균 기자
  • 승인 2020.01.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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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경험 쌓은 역량 이천에 날개 달고 대한민국에 날개 달고 싶다”

전 기획재정부 2차관 김용진(57)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이천 미란다호텔 미란다홀에서 ‘공공기관에 날개를 달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 행사장은 미처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밖에서 줄을 서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어 시종일관 뜨거운 관심과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홍영표, 김태년, 이종걸, 전해철, 박광온, 백재현, 최재성, 진선미, 박홍근, 김경협, 김영진, 임종성, 김정우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인사들과 함께 김동연 부총리 등 김 전 차관과 함께 일했던 장·차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호중 당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원장과 우원식, 도종환, 박광온 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달해 왔으며, 박영선 벤처 기업부 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승희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특히 이천시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으며, 엄태준 이천시장과 홍헌표 이천시의회의장, 김정수 더불어민주당이천시지역위원회위원장과 시·도의원, 그리고 사회, 환경, 노동, 교육, 여성, 문화, 역사, 통일, 예술, 체육, 사회복지 등 각 분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김용진 저자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했다.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용진 예비후보는 상상력과 창의성이 풍부한 능력을 갖춘 정부 혁신의 적임자로 따듯한 마음의 공감 능력을 갖춘 인품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개혁과 공공부문의 실력, 일하는 자세와 태도, 따듯한 인간성을 모두 갖춘 전문가로 어려울 때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이종걸 의원과 참석한 의원 모두가 김용진 예비후보를 공공혁신, 예산재정, 정부혁신 등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검증된 전문가이자 대한민국 최고 실력자로 지방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앙정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진 저자는 “지난 33년간의 공직생활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고 가장 자신 있던 분야가 변화와 혁신이었다”며, “그간의 공직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쏟아부어 이천에 새 힘을 불어넣고 이천에 날개를 달고 대한민국에 날개를 달고 싶다.”라고 이천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김용진 예비후보는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장관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부총리대변인, 균형발전특별회계를 관장하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거쳐 2017년 문재인정부의 예산을 총괄하는 초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낸 재정전문가이자 33년간 공직에 몸담은 정책과 현장을 모두 경험한 공공기관정책 전문가이다.

이번에 출판된 ‘공공기관에 날개를 달자’는 경제, 재정, 지방, 사회복지, 공공기관 정책 등 국정 전반에 걸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하는 국가운영시스템 개혁 시리즈 중 첫 번째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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