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18 일본 장애인배드민턴 국제 대회(Hulic·Daihatsu Japan Para-Badminton International 2018)에서 경기도 대표이자 이천시의 대표 선수인 휠체어 배드민턴 김선철 선수가 금매달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세계 순위권 선수들을 제치고 처음 참가한 국제 대회에 의미 있는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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