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최고의 산림휴양명소 ‘용문산 자연휴양림’으로 자연으로 휴식, 힐링을 떠나보자.
양평 최고의 산림휴양명소 ‘용문산 자연휴양림’으로 자연으로 휴식, 힐링을 떠나보자.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8.12.17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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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자연휴양림, “지친 현대인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 제공”

 

(황선주 기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산림문화·자연 친화적인 휴양시설로, 국가·지방자치단체·민간차원에서 관광객 유치도 가능한 자연휴양림이 전국 곳곳에 조성되고 있다.
국민의 정서함양·보건휴양을 위해 물 맑은 도농 복합 도시인 물 맑은 양평에서도 이제는 자연휴양림을 통해 상쾌한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힐링하고자하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양평 용문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숙박시설과 산책, 등산, 캠핑을 통해 바쁘고 지친 일상 속의 현대인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백안3리 산자락에 조성한 ‘용문산자연휴양림’은 대지면적 710799 m², 연면적 832.98 m², 건축면적 746.86 m²의 시설 규모를 자랑하며 숙박시설 20동, 야영시설인 야영 데크 20면과 샤워실 취사장과 등산로, 목재체험놀이터 등을 갖춘 휴식처다.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조성된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양평 군민을 비롯한 외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 다른 펜션이나 숙박시설에 비해 다소 가격이 저렴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주변에 자동차 7분 거리에 ‘양평쉬자파크’라는 곳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 또한 가능해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과 함께 배우는 학습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동시에 교육장으로도 활용가능한 양평의‘용문산자연휴양림’과‘쉬자파크’는 용문산과 연계되는 관광명소로서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휴양공간으로서 치유의 숲처럼  인식되고 있다.  한편 휴양림을 이용하는 (양평읍 약수사길 78-14) 숙박 고객들에게‘쉬자파크’의 입장권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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